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그래프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되어야 한다내가 공부할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원서에 단어들이 생소하고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걸렸던 같다. 그렇지만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공부할 있다. 최소한 기초지식에 대한 공부에 대해서 만큼은...

콜옵션(call option)이란 주식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정해진 행사가로 주식을 1년후에 있는 권리를 말한다.  예를 들자면 행사가가 20달러인데 주식의 주가가 1년후 25달러가 되었다고 하자. 그렇다면 나는 25달러의 주식을 20달러에 있으므로 5 달러의 이득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주식이 15달러가 되면 어떨까? 나는 15달러 주식을 20달러를 주고 사야 할까? 아니다 그냥 옵션을 포기하면 된다. 따라서 수수료가 없다면 옵션을 포기하면 된다.

풋옵션(put option)이란  내가 풋옵션과 반대의 개념으로 내가 지금 현재  A주식이  1년후에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정해진 주식 행사가(striking price) 1년후에  주식을 있는  권리를 말한다. 예를 들면  1년만기 풋옵션의 행사가가 20달러인 풋옵션 샀는데 1년후 주식이 15달러가 되었다고 가정하자비록 1년후 주식이 15달러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미 20달러에 주식을 권리를 샀기 때문에  15달러에 주식을 사서 20달러에 주식을   있다. 따라서 5달러의 이득을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1년후 주식이 25달러가 되었다면 어떻게 될까? 그냥 옵션 권리를 포기하면 된다.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서 최대한 단순화함)

여기서 영문 원서에서 옵션이나 채권을 사는 것을 long poisition 이라고 하고 파는 것을 short position이라고 한다. 그리고 풋옵션을 팔았다고 생각하면 결국 콜옵션을 사는 개념이 되고 콜옵션을 팔았다고 생각하면 풋옵션을 샀다는 개념이 된다.

그럼 페이오프 다이아그램을 그려보도록 하자.
아래 그래프에서 X축이 주식가격임을 숙지하자. 그리고 Y축은 주식가격이 변동됨에 따라서 내가 돈을 얼마나 버느냐를 나타낸 것이다.

§  주식(Stock): 내가 주식을 한주 가지고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주식가격이 올라갈때 얼마를 있을까? 주식가격이 현재 0이라면 버는 돈이 없다. 그런데 2달러가 되면 주식으로 2달러를 번다. 주식가가 3달러면 역시 3달러를 번다. , y=x 관계가 성립한다. 그럼 주식을 팔면 어떻게 될까? 그럼 당연히 주식이 올라갈 수록 손해가 난다. , 관계는 y= - x 된다.

§  콜옵션(Call Option):  콜옵션의 행사가가 K달러인 것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자. 그럼 주식이 K달러가 때까지 손실도 이익도 없다왜냐면 지금 주가가 K 달러 이하라면 나는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때는 수익은 0 된다. 그리고 주식이  K 달러가 넘어가면 주식처럼 똑같이 돈을 벌게 된다. y=x-K where x>k and 0 esle where 관계가 성립하게 된다. 만약 콜옵션을 팔게 되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면 y= - x+K where x<k and 0 elsewhere 이다.

§  풋옵션(Put Option): 콜옵션과 반대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풋옵션을 샀다면  y= - x+K where x<k and 0 elsewhere이고 만약 팔았다면 콜옵션과 같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구간별  페이오프를 X 이루어진 식을 더하면 간단히 그래프를 그릴 있다. 아래는 이것을 이용한 그래프를 그렸다. 연습을 해보면 쉽게 그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Draw a payoff diagram as a function of BLH stock for the follow portfolios consisting

of: (all put and call options on BLH Stock have a strike price of $K)

 

(a)  One share of a stock and a short position in one call option


(b)  Two shares of stock and a short position in one call option

 

(c)  One default-free Treasury Bond with a par value of $K and a short put option

 

(d)  One short position in the stock with one (long) position in a call option and one short position in a put option

 

(e)  One short position in the stock with 3 long put options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면 다음도 풀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mple 1a (Straddle) A trader feels that the price of a certain stock, currently valued at
$69 by the market, will move signicantly in the next three months. He buys both a put and a call with a strike price of $70 and an expiration date in three months. Draw the payodiagram of this strategy.

Example 1b (Strangle) Assume the trader in Example 1a buys a put with a strike price of $68 and a call with strike price of $72. Draw the payo diagram of this strategy.

Example 1c (Butter y Spread) Suppose that a certain stock is currently worth $61. Atrader feels that a signicant price move in the next six months is unlikely. The trader buys one call with a $55 strike price, one call with a $65 strike price, and sells two calls with a $60 strike price. Draw the payo diagram of this strategy.

Example 1d (Arbitrary Portfolio of Stock and Options) A trader buys one share of stockand sells four call options on the stock with a $100 strike price. Draw the payo diagram of this strategy

 

Posted by wis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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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나 뉴스에서 자주 표본조사결과 발표에서 누구의 지지도는 얼마인데 신뢰구간 95%에서 오차범위 -3% ~ 3% 이라고 하는 경우를 많이 접했을 것이다. 이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일까? 한 번 생각해볼 만하다.

예를 들어 다음 대선에 대한 사전 표본조사결과  유시민 지지도가 53%이고 95% 신뢰구간에 표본오차범위는 -3% ~ +3%라고 한다면 이것의 의미는 유시민의 실제 지지도는 50% ~ 56%에 떨어질 가능성이 95%라고 말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표본오차를 통계적으로 정확히 설명하기 전에 먼저 유시민의 지지도가 53%일때 이때 95%의 신뢰구간을 구해보자.이때 95% 신뢰구간 (confidence Interval)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2는 평균 0, 표준편자 1 인 표준정규분포 누적확률함수의 값이 97.5%가 되는 x값이다. 정확한 값은 1.96이나 계산의 편의를 위해서 실용적으로 필드에서는 보통 2로 계산을 한다. 아래는 이것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참고 그래프이다. 아래 x값이 1.96 일때 누적 확률이 0.975임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샘플크기가 30보다 크면 중심극한정리에 의해서  위의 도표에서 Mu는  샘플 지지도(proportion) ps로,표준편차 sigma는 [p*(1-p)/(n-1)]^0.5 로 대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때 95%  신뢰구간은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그럼 지금 부터는  표본오차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표본오차란 실제 유시민의 지지도 p와 표본에서 계산된 유시민의 지지도 p*의 차이의 절대값이다.

즉, 표본오차(margin of error)=|ps - p|

따라서 위의 신뢰구간에서 Ps를 빼면 표본오차를 계산할 수 있는데 결국은


이 부분이 신뢰구간 95%(alpha값이 5%라고 가정)에서 표본오차가 된다. 

바로 이것이 표준오차이다. 여기서 샘플크기 n은 분산의 unibiased estimator를 만들기 위해서 n-1로 계산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n-1이 나오더라도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다.

다음은 그렇다면 우리가 표본을 추출하기 전에 샘플사이즈를 얼마로 계산하면 표본오차를 3%이내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것이다. 즉 샘플크기를 결정하는 문제이다. 왜냐면 샘플 크기는 곧 표본조사에서 비용을 의미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샘플사이즈를 결정하는 문제는 아래 그래프에서 보듯이 p=0.5 일때 불확실성이 가장 높아져 실제 분산이 가장 커진다. 직관적으로 누가 당선된 확률이 1/2 이라고 이야기 할때 가장 불확실성이 높은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샘플사이즈를 계산할때는 가장 보수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것으로 p를 계산한다.
위에서 식에서
표본오차 3% =


이므로 이것을 풀면  n=1111  약 111개의 샘플을 추출해야한다.
그렇다면 표본오차를 2% 내로 줄이려면 샘플을 얼마나 뽑아 하는가? 2%^2=1/n 이므로  n=2500개를 뽑아야 한다. 여기서 의문을 갖을 것이다.
왜 샘플오차는 3%에서 2%로 1/3 밖에 안줄었는데 샘플은 2배 이상을 뽑아야 하는가?
이것은 표본오차와 샘플수의 관계가 제곱근의 역수의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 여기서 설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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