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경우중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호합니까?

Case 1>

같은 직장을 다니는 친구가 있다.

친구와 나는 연차도 같고 능력도 같다.

그리고 이 친구의 연봉이 5천만으로 나와 같다.

 

Case 2 >

같은 직장에 다니는 친구가 있다.

연차도 능력도 case1 처럼 같은 상황이다.

그런데 연봉이 친구는 7만원이고 나는 5천 8백만원이다.

 

경우 여러분이라면 어떤 경우를 선호하는가?

이런 재미있는 질문에 많은 사람은 1번을 선택한다고 한다.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Posted by wis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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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직장선택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있어서 공유를 합니다. 시티은행과 시카고 MBA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선택기준으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순서대로 평가한 결과와 너의 직원의 입장에서 중요할 같은 평가 결과가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은 자기개발이라고 이야기 반면, 자기들 직원들에게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연봉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에게는 안정적인 직장이요 라고 말하지만 자기 직원들에게 가장 중요하지 않은 것은 격려와 칭찬입니다.

평가항목

To your self

To your employee

복지수준(bnefit)

7

4

가치(worthwhile)

5

7

격려와 칭찬 (Praise)

6

8

연봉 (Pay)

4

1

일로부터 자기개발 (Learning)

1

6

안정적인 직장 (Job Secrurity)

8

3

그냥 내가 좋아서

5

5

스킬 향상 (Skill)

2

2

 

이런 결과가 시사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 입장에서도 같은 결과를 얻었나요?

궁금하네요. ㅋㅎㅎ


Posted by wis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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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 미국이 낮선 분에게는 모든 것이 불안하고 궁금하고 뭐 그렇습니다.
특히 영어에 자신감이 없다면 더더욱 불안해지는 것이 사실이구요.
그래서 아래 MIT 기숙사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봅니다.

1. 기숙사 홈페이지는 아래 주소입니다.
http://housing.mit.edu/graduatefamily/graduate_family_housing
여기 들어가 보시면, 종류별 가격과 크기가 나와 있습니다. 가족이 있으시다면, Eastgate가 바로 Sloan 옆이라 좋습니다. Eastgate는 전철역이 바로라서 교통도 좋습니다. 혼자 오실 경우에는 Ashdown이 좋습니다. 가장 최신이고 깨끗하구요, 근처에 슈퍼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2. 원래 기숙사 계약기간은 8월 중순에서 다음해 8월 중순입니다. 이 기간에 대한 지원은 4월 1일에 시작됩니다.

3. 그럼 문제는 5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어디서 사는가 하는 건데요, 이 경우 쓸 수 있는 것이 Sublet(Sublicensing)입니다. 지난번에 언급드렸 듯, 방학기간에 학생들이 많이들 집에 돌아갑니다. 그런데, 기숙사 계약은 이렇게 방학기간이라도 그 방의 주인들한테 fee를 물린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학생들은 자기 방을 방학기간 동안 다른 사람에게 다시 빌려주게 되는데, 이게 바로 sublet입니다.

4. 따라서, 기숙사를 알아보시게 된다면, 결국 2기간에 걸쳐 나누어서 기숙사를 잡아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위의 2번 항과 3번 항이 같은 아파트이면 편리하겠죠. 하지만, 짐이 많다면, 부담이 되구요.

5.  만약 짐이 많으시다면, 위의 3번 항에서, sublet을 구하실 때, sublet을 내놓은 사람이 졸업하거나, 혹은 더 이상 기숙사에 살 의사가 없는 사람을 구하는 게 좋습니다. 이 경우, MIT housing office에서는 8월 중순부터 새로운 계약 년도 에서도, 같은 기숙사에서 살도록 arrange해줍니다.

그럼 참고 하세요.

Posted by wis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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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설명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라서 반드시 모든 사람이 같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냥 도움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혹시 더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답글을 남겨주세요. 답변을 드릴께요.

1. 미국에 첨 와서 해야할 일은 
 Bank account open해 두심이 여러가지 편하실겁니다. 따라서, 집계약금

   (보통 한달치는 계약금 선납하는 경우가 많고 카드로는 잘 안받고 Check이나 현금 받는곳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 두시시기 바랍니다) Bank account open하실 금액  몇 백불 정도는 준비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Bank account open (학교앞 Bank of america)하신후 debit card하나 받아 두시면 현금 가지고 다니실 필

   요 없이 편리하십니다.

   따라서 집계약->Bank account open (집주소 필요 하므로)->기타 차량 및 가재도구 등의 순서로 보시면

   됩니다.

* 참고: 요대목이 아주 좀 헛갈릴 겁니다. 집을 먼저 계약해야하는지 아니면 은행계좌를 먼저 열어야 하는 것인지...이것은 저의 경우 먼저 은행가서 뱅킹계좌를 호텔로 해둔다음 배달을 하지 말라고 내가 직접 찾으러 갈 것이라고 이야기한 후 임시 뱅킹카드를 지급받았습니다. 이것은 1주일정도 사용하면 못쓰는 것이 었는데요. 그러고 나서 한 3일 후에 시티은행 그 지점가서 데빗카드(debit)카드 받았습니다. 그리고 집 계약을 은행에서 체크 받아서 했습니다. 아니면 미국에 친구가 있는 경우 주소를 처음에 친구집으로 해두고 거기로 배달오면 그것을 가지고 써도 됩니다.

  2.  신용카드는 social security # 없으신 분들은 시간좀 걸립니다. 또는 security credit card라고 일정금액

   deposit한 한도 내에서 사용할수 있는 것인데..1년만 살고 가실 경우 그리고 은행잔고 계속 유지 할수 있으신

   경우라면 debit card만으로도 충분합니다.

3. 컴퓨터 가끔 문의하시는데...한국에서 쓰시는 Notebook PC들고오시면 되구요..관련 설치는 첨에 학교에서

    OT해 줍니다.(MIT경우). WIndows 7은 깔려있는 것이 좋습니다. Apple PC 사용

    문제 없으시구요..여기에서 구매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여기서 맥북구매시 MIT학생은 100불 할인해줍니다.

4. 핸드폰:스마트폰이 여러모로 편리하긴 합니다만, 본인 취향에 따라 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I Phone

  2주정도 쓰다가, 집사람 주고, Verizon 것 일반 전화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카이프도 많이 씁니다. 핸폰은

  한국처럼 바로 개통하는데 social security #없으면,,$200을 요구하고 만약 2년내 해지하면 못 돌려받습니다.

  그렇지만 한 방에 150불 내고 언제든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은 아이폰의 경우입니다.

  다른 폰중에 prepaid폰의 경우는 그냥 내가 전화 쓸만큼만 충전해서 쓰면 되도록 되어 있어서 그냥 50불만

  내면 됩니다. 전화기 엄청 후지고 잘 못 눌러서 종종 돈나감. 보통 스마트폰 월요금은 일반적인 경우

  $69.00~$89.00/월 수준입니다. smart phone data 용량 크기에 따라제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을 권합니다.

  왜냐면 처음에 지리에 익숙치 않을텐데 아이폰 지도는 필수입니다. 길찾기하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참고로 아이폰의 경우 MIT학생의 경우 월10% 요금을 할인해주더라구요.

5. 인터넷...TV신청

  미국와서 성질 죽이셔야 할 부분입니다. 신청부터 설치까지 1주 소요됩니다. 대략...따라서 첨에 도착하셔서

 무지 불편하실 수 있는데...미국생활 적응하시는 첫 관문이라고 넉넉히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거의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한국전화 로밍해 와서 망정이지, 따라서 한국 출발하시기 전에 미리 신청을 해 두시는 재치를

 발휘 하심이 좋을 겁니다. 아파트 계약하실때 동네 지역 인터넷 업체 소개해 줍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Power com처럼 전화/PC/TV 동시 패키지가 많습니다. Verizon처럼 일반 집전화는 필요

 없고 핸폰으로 대처하심 되고..인터넷..그리고 TV만 신청하시면 월 $89. 정도 나옵니다. YTN, SBS, MB채널

 지원되는 프로그램(3개월 무료) 하시면 $30/월 추가됩니다..한국뉴스 실시간으로 보긴 편리한데..이거설치

 되는 순간...아주머님들 영어는 끝난다고 보심 됩니다.  그렇지만 MIT 근처 스타벅스 인터넷은 공짜 !!!  

6. 비용크게 부담 안되시고 도착직후부터 바로 일 또는 주식거래등 연결하셔야 되는 경우라면,,

 OT기간중 집계약하시고,,은행계좌,, 그리고 핸폰 개통 (자동이체), 도착날짜 즈음에 맞게 인터넷 신청등

 미리 해두시면 여러가지 편리하실 겁니다. (말이 그렇지 이거 상당히 귀찮습니다. 더구나 학교수업하면서

 챙기시려면,,)

7. 한국에서 오실때 신분증 스캔해서 웹에 저장해두시고 여분의 여권사진 준비해두심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온라인 뱅킹은 필수이니 뱅킹에 필요한 것 챙겨 가지고 오시고 인감도장, 주민등록증등의 기타 필요한

 것은 부모님께 맡겨서 급할때 대응할 수 있도록 해두세요.



보너스 팁

1.    한국에서 같은 공부나 연구목적으로 온다면 같이 모여서 친해지고, 정보도 공유 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mail로 정보 교환 하셔도 되고, 웹 까페 같은 것 만드셔도 되지 않나 합니다.

2.     MIT 기숙사에서 살 계획이 있으신 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Family대상의 기숙사와 single대상의 기숙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학교밖의 아파트보단 조금 저렴합니다. 원칙적으로 기숙사는 계약기간이 8월중순부터 그 다음해 8월까지입니다. 이 경우, 문제는 5월 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어디서 사는가 하는 문제인데요, Sublet제도를 이용하면 됩니다. MIT 5월중순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가는데요, 이 기간 동안 집에 돌아가는 학생들의 방을 다시 빌리는 제도 입니다. 혹시, 기숙사에 살 계획이 있으신 분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http://housing.mit.edu/graduatefamily/graduate_family_housing

3.     ZIPCAR.. zipcar는 렌트카와 비슷한 개념인데요, 렌터카가 주로 하루단위로 차를 빌리는 것에 비해, Zipcar는 시간당으로 차를 빌리는 개념입니다. 보통 시간당 7~10달러인데, 이 비용에 보험 기름값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렌터카는 영업소를 직접 찾아가야하지만, zipcar는 보스턴/캠브리지 내의 왠 만한 곳에 차가 미리 주차되어 있습니다. 회원은 발급받은 카드를 이용하는데, 이 카드를 이용해서, 자신이 위치한 곳에 가장 가까운 곳의 차를 이용하는 제도 입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있으시다면 차를 구매하시는 것이 아무래도 유리합니다. Zipcar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시다면 http://kikikidog.com/35를 참조하세요.

4.     한국에서 음식을 많이 가져 오실 지 모르겠는데요, 여기 와보시면 아실텐데, 한인 마트가 엄청 잘되어 있습니다.한국 이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건 여기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http://www.hmart.com

5.     보스턴은 대중교통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도로도 잘 발달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탑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오실려면, 공기펌프도 같이 가져오셔야 합니다. 미국의 자전거하고 한국의 자전거는 공기주입구의 모양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따로 주입구를 맞추는 것을 사면 됩니다. 작게나마 추가 비용을 들겠네요.

6.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집 문제 해결이 아닌가 합니다. 보통 4월에 오리엔테이션을 하는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이 기간을 집을 구하는데 쓰이게 됩니다. 돈이 좀 있다면 MIT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주 훌륭한 아파트로 학교 주변에 2개가 있구요. 가격이 좀 많이 쎕니다. 원베드는 2500불정도 줘야 하고 두베는 2800-3300불 그리고 스튜디오라고 방은 없고 거실겸 방으로 쓰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약 2100불 정도 합니다. 아래 링크중 워터마크라는 곳은 이보다 더 비싸죠.  구지 이런 곳에 살 필요는 없습니다만 꽤 괜찮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http://www.watermarkcambridge.com/

http://www.equityapartments.com/massachusetts/boston-apartments/cambridge/third-square.aspx

그럼 도움이 많이 되실 바랍니다.

Posted by wis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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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유학올 때 많은 분들께서 집 다음으로 많이 물어오신 부분은 차이고 저역시 관심이 있었던 부분인 관계
로 미리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설명드리므로 참고하시고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운전면허를 먼저 설명드리고 다음으로 자동차 사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미국은 내가 어떤 주에서 운전면허 시험을 치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제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할 것 같습니다. 친구 누구는 어떻게 했는데 왜 여긴 다르지 이렇게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운전면허

1. 미국 오시기 전에 한국에서 준비하셔야 할 내용.

   1)국제운전면허증 (주소지 관할 경찰서등에서 발급합니다. 발행일로부터 1년 유효하므로, 가급적 출국직전

      에 받으심이 좋습니다)

   2)영문 운전 경력 또는 보험내역(보험사에서 만들어 줍니다. 미국에서 자동차 보험 부보시 이서류를 감안해

      서 요율 적용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가지고 계신편이 그래도 좋을 것 같습니다)

2.MA주에서 면허따기

  1) 한국에서 받으신 국제운전면허증만으로도 자동차 운전 및 매매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허나, 면허증은 면허

      외에 신분증역할도 하므로 받아 두시면 이래저래 편리하신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필기부터 실기, 면허

      받기까지 좀 귀찮고, 시간도 1.5개월 정도 걸리므로, 운전자의 경우는 국제운전 면허증 꼭 지참하시기 바라

      , 면허는 여름학기 지나고,,가을학기정도에 신청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2) 면허따기

     a. 관할 RMV에 운전 면허 신청과 동시에 접수를 합니다. 이때 접수 및 필기 시험을 칩니다.

        (필기시험은 한국어로 된 부분도 있고 샘플 문제가 인터넷에 떠돕니다. 3분이면 풀수 있고...아직 필기

         떨어지신 분 못봤습니다)

     b. 필기 합격하면, 실기 신청을 하는데 MA주의 경우 조금 복잡합니다.

         실기 희망 일자, 시간을 인터넷으로 확정하면, (ARS전화기는 잘 안받습니다) 관할거주지역에 1년이상

         운전을 한 사람을 옵저버로 태우고, 시험을 보게 됩니다만,,,보통의 경우 동네 근처의 Driving school

         연락해서 그 사무실 직원을 옵저버로 ($95정도 줍니다)태우고 시험치시는 것이 쪽집게 과외 그리고

         RMV와의 친밀도 등을 고려시 합격률이 높으며,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c. 전체적으로는 한 1개월 정도 보시면 됩니다. 돈은 신청비, 실기비, 한국어 필기료 등등해서 $170정도

         소요될 것 같네용..

자동차 구매하기 (완전 제 개인생각)

  1) 7명의 한국 유학생중 두 분은 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렌트, Zip car)
     
, 차는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2) 차가 없더라도 방학때는 Rental car, 또는 Zip car (시간당 Rental하는)를 활용해서 다니시는 분들도
      많은데
 가족이 있고, 학교에서 멀리 떨어져 사실 경우는 구매가 좋습니다


*ZIPCAR : zipcar는 렌트카와 비슷한 개념인데요, 렌터카가 주로 하루단위로 차를 빌리는 것에 비해, Zipcar는 시간당으로 차를 빌리는 개념입니다. 보통 시간당 7~10달러인데, 이 비용에 보험 기름값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렌터카는 영업소를 직접 찾아가야하지만, zipcar는 보스턴/캠브리지 내의 왠 만한 곳에 차가 미리 주차되어 있습니다. 회원은 발급받은 카드를 이용하는데, 이 카드를 이용해서, 자신이 위치한 곳에 가장 가까운 곳의 차를 이용하는 제도 입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있으시다면 차를 구매하시는 것이 아무래도 유리합니다. Zipcar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시다면 http://kikikidog.com/35를 참조하세요

  3) 구매는 기본적으로 두가지 측면입니다.

     a. 미국에서 사용하시다가 한국으로 가져가실 생각하시는 분 (인천세관 홈페이지의 이사화물 승용차 수입

        관련 부분 참고하시면 됩니다.) 관세며 등등 상세한 정보 아실수 있습니다.

        일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한국에서 생산한 현대차 제네시스(소나타 미국생산은 해당안됨) 정도를 구입

        하신다면, 운송료 (관세 면제) 감안하더라도 괜찮아 보이고 그렇지 않으면 Benz급 이상의 외제차일 경우

        고려해 보실만합니다. 그 이하는 금액적인 merit보다는 개인 취향에 달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b. 미국에서 사용하시다가 다시 팔고 가실 분.

     . 중고차 구매를 권합니다.

     . 아이들이 초등 이상, 가족이 5인 이상일 경우라면, Family van (혼다 오딧세이 등) 또는 보통 세단

         (
혼다아코드, 토요타 캠리)등이 좋구요, 아이가 어리거나 또는 커플만 계신 분 또는 혼자서 차가 
         
          필요하신
들은 일제차 또는 독일차(폭스바겐) 정도가 실용적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스포츠카등등

          취향에 따라
다르시겠지만..어디까지나 일반적 관점입니다.

          일본차, 독일차 권하는 이유는 일단 품질이 안정되어 있고, 중고차 밸류가 좋아서 나중에 다시 판매하실

          때도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4x4 문의하시는 경우도 계신데...이곳에서 눈이 자주오긴 하지만, 기능이 있으면 좋지만, 경험상 굳이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기름값도..비싸고요..참고 여기 기름값은 $3.4/gallon, gallon = 3.78litter)

  4) 구매 채널은

     a. 유학 마치고 떠나는 사람들의 차를 소개받은 지인 통한 구매

     b. Dealershop을 통한 Certified used car(shop에서 품질 보증하는 중고차..(조금 비싸지만 품질은 보증)

        
Yahoo auto나 기타 중고차 site등을 활용하시어 참고 가격 잡으심이 좋을 겁니다.

 

4. SF 11 한국분들의 경우 아마 개인적으로 이미 차를 넘기기로 하신 분도 계시고 가져갈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OT시점에서 확인들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는 폭스바겐 골프

    (2.5L, 5doors)로 여기 와서 Dealershop에서 구매했고 팔고갈 생각인데 4인가족이어서 조금 작다

    고 느꼈습니다.


*보너스 팁보스턴은 대중교통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도로도 잘 발달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탑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오실려면, 공기펌프도 같이 가져오셔야 합니다. 미국의 자전거하고 한국의 자전거는 공기주입구의 모양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따로 주입구를 맞추는 것을 사면 됩니다. 작게나마 추가 비용을 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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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하버드 다니는 친구의 안내로 하버드 도서관을 가게 되었다.
메인 도서관은 존하워드 동상근처에 있는데
먼저 존하워드 동상에서 한 컷 찍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던 순간이었다.
이게 도서관인지 수백년된 초특급 박물관인지 구분이 안되는 그야말로 도선관만 보고도 이 학교에 입학하고픈 마음이 드는 곳이 였다.
책 빌린 것을 처리하는 프론트는 이 정도는 되어야...ㅋㅎㅎ


수백전 책들이 즐비하게 있었고
공부하는 학생들도 아주 조용이 뭔가에 몰두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하바드 도서관을 나오때는 정말 내가 들고 있는 가방을 샅샅이 뒤지다시피 조사를 했다.
워낙 비싸고 오래된 책이 많은 곳이다 보니 도난사고를 막기위해서 그렇게 하는 듯 하였다.
아래 사진은 1층에 공부하는 곳인데...참 멋지다는 생각밖엔...


이게 바로 하버드...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바드는 캠퍼스도 정말 멋진 곳이지만 도서관도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MIT 도서관은 그야말로 창고같은...ㅋㅎ
다음엔 MIT 도서관을 찍어 올려봐야겟다.

Posted by wis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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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No or So So

미국에 나오시면 의례 생각 하는 것이 외제차 사서 가져가면 돈버는 거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예전과는 달리 별로 득이 없을 것 같네요.
저도 차를 가져갈까 망설였는데 관련 사이트 자료모아서 돌려보니까..그닥 메릿 없네요. 혹시 한국에 차가져 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1) 입국일로 부터 3개월 이전 차량 소유권 등록이 되어 있어야 이사화물로 간주 가능.
   (신차 또는 중고차 새로 구입 경우 6월말 귀국일 경우, 3월말까지는 등록해야 함) 
 
2) 이사화물로 간주 받기 위해서는 1년이상 체류 해야 함.

3) 각 차량별 구매가격을 첨부에 넣으면,,,현재 기준 세금 및 관세 그리고 기타
    등록비용까지 쭉
보실 수 있습니다.(2000CC이상은 34%, 2000이하는 26%입니다)

4) 한국 생산 현대차의 경우 재수입에 따른 세금 면제 입니다. 그러나 미국 알라바마
    생산 소나타
의 경우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저의 결론, 제네시스 정도 한국에서 몰고자 하시는 분은 추천. 그렇지 않으면 상당 고급차의 경우 해보실 만 함...그외의 경우라면 비용측면에서는 큰 메리트 없습니다.
 
참조한 곳은 인천세관 승용차 이사화물 관련 site를 기준으로 simulation 했습니다.
시뮬레이션 해보시라고 엑셀쉬트 첨부합니다.
Posted by wis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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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 살고 있는데 우연한 기회로 샌프란 시스코에 갔다가 친구들이 타호에 놀러가자고 해서 급작스럽게 영행을 하게 되었다. 원래는 샌프란 시스코에 잠시 일로 머물다 다시 보스턴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타호라는 곳은 첨들어보는 곳이기도 하고 친구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10년 이상 살았다는 것만으로 그들이 하는 말을 그냥 믿기로 했다. 그들은 타호만큼 훌륭한 여행지도 없다고 여러차례 권유할만큼 자신했다.
나는 샌프란시스코의 그 유명한 골든게이트 블릿지와 베이 브릿지도 가보지도 못하고 먼발치에서 바라봤을 뿐인데 말이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그 유명하다고 하는 소노마, 나파벨리도 못갔는데...
암튼 이렇게 급작스레 떠난 여행 그냥 즐기자는 맘으로 따라갔다.

지도로 여기를 나타하면 다음과 같다. 자동차로 한 5시간 정도 운전을 했던 것 같다.


지금은 3월 말 거의 4월을 향해 달려가는데 가자마자 온 동네가 눈으로 덮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것도 눈이 1미터 이상이 쌓였있는...우리가 머문 곳은 North Star Valley 주택가에 렌트를 했고 스키는 1970년인지 언제인디 동계 올림픽을 개최했던 Squaw valley ski resort 에서 즐겼다. 하얀눈이 너무 너무 아릅다웠다.
첫날은 스키와 보드를 타고


아래 사진은 타호 호수의 아름다음을 그대로 담아보려고 찍어보았다.




그리고 다음날은 스노모빌을 예약해서 탔다. 스노모빌은 2시간 정도 눈으로 덮힌 산중을 헤치며 타는데 가격은 좀 셌다. 인당 130달러에 2인용으로 하면 160달러를 내야했다. 그렇지만 타호의 아름다운 호수를 보면서 수미터가 쌓인 눈위를 달리는 기분은 정말 여기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3일째 되는날 다시 샌프란 시스코로 향하려고 했다.
그러나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도로가 차단되어 갈 수없었고 설상가상으로 타이어가 스노우 체인에 찔리는 바람에 나갈 수가 없엇다. 그래서 비싼 돈을 주고 다시 렌트한 집에 머물게 되었다.

 


이런 엄청난 고드름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참 대단하고 밖에는...


밤새 내린 눈은 베란다에 산을 이루고 있었다.


다행이 아침에 주차장에 서 차를 빼서 나가려고 하는 입구는 제설차가 와서 치워줘서 움직일 수 있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은 다시 눈과 아름다운 초록의 자연을 동시에 맛보게 올 수 있었다. 운전중인 차안에 찍은 사진을 올린다. 눈과 초록을 하루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정말이지 평생의 잊을 수 없는 좋은 경험을 했던 것 같다.
이게 바로 미국인 것 같다. 넓은 땅덩어리를 갖은 곳에서만이 가능한 이런 경험...
Posted by wis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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